실손보험! 아직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서두르세요.

입력 2015-09-07 17:24   수정 2015-09-08 11:19

보험연구원이 발간한 ‘2015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2014년과 비교해 2.2%포인트 상승한 99.7%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의 경우 전년대비 1.4%포인트 상승한 87.2%, 손해보험의 경우 전년대비 4.1%포인트 상승한 91.8%를 기록했다.

그 중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는 실손보험(의료실비보험) 가입자수가 3천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한마디로 전체 국민의 4명중 3명꼴이 실손보험을 가입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그만큼 필요성을 느끼는 실손, 하지만 잘못 가입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정말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인지 꼼꼼하게 따져 보고 가입하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실손보험 같은 경우, 매해 바뀌는 내용도 다르고 어린이, 부모님등 연령에 따라 종류도 다르기 때문에 여타상품 보다 더욱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입자들은 각 보험사별 보험료, 보장의 차이등을 알아보지 않고 가입을 하는 추세라, 정작 본인이 필요한 보장 혜택을 받아야 할때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럼 정확한 보장 혜택을 받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모든 질병과 상해 사고에 대해서 보상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실손보험이다. 하지만 일부 담보는 보상을 안 해 주고 있다. 예를 들어, 자해 같은 본인이 고퓽岵막?피해를 발생시킨 경우, 익스트림 같은 위험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도중 발생하는 피해, 임신과 출산, 임신 중에 임신을 원인으로 하는 질병, 성형수술 비만 등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치과 관련 내용등은 보장 항목에 해당 되지 않으니 염두에 두어야 한다.


덧붙여, 입원의료비 같은 경우 입원 최초일로부터 365일까지만 보상된다. 그러나 하나의 질병으로 입원일수가 365일이 넘어 입원할 경우 90일간의 보상제외기간이 지난 후에는 다시 보상기간으로 돌아온다.

또한 같은 병으로 입원하였더라도 그 전 퇴원일로부터 180일이 경과하여 재입원하였다면 새로운 병으로 보아 다시 보상을 해주니 이러한 점들도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실손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의 질병이나 신종 질병까지 보상이 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가입 조건은 달라질 수 있으나, 조류독감, 광우병, 신종플루뿐 아니라 향후에 생겨나는 신종 질병들이 발병된다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의점중에 또 한가지는 실손보험은 건강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감기, 두통등 간단한 질병이라도 치료중에는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치료가 종결된 후에 가입이 되기 때문에 건강할때 빨리 가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처음 가입하면 일생동안 보장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보험을 가입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부분을 해결하고자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의료실비보험을 인터넷 비교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가입을 하고 있다.

무료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 받거나 최근 변동되고 있는 주의사항들을 참고할 수 있으니 보험비교사이트(www.total-bohum.co.kr)를 활용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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